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사회봉사 펼친 안증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드디어 인정 받다. 영국 맨체스터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인정 받다


안증회 자원봉사자들이 그동안 시 발전을 위해 행해온 활동에 보답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 성도들은 지난 10년 동안 그레이터 맨체스터 지역의 지저분한 지역들을 청소하고, 양로원 거주 노인들을 위해 경로위안잔치를 베푸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해왔다.

그들은 타운 센터나, 리 시청 앞, 메스네스 및 쥬빌리 공원 등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고, 놀리 홀 양로원 및 펨버튼에 위치한 알렉산드라 그렌지, 애플바이 코트 양로원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활동들을 펼쳐왔다. 이에 빌리 로더램 위건 시장은 안증회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니엘 페스투스 자원봉사단장은 “우리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170여 개 국가에 세워져 있는 세계적인 교회로, 무엇보다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이곳 그레이터 맨체스터에서는 5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다. 우리는 환경정화활동, 헌혈운동, 낙서 지우기 운동, 양로원 경로위안잔치 등을 펼쳐왔고 더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식구들이 행해온 노력들 중에 인정받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 그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위건 지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지역 사회를 돌보는 데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www.watv.org

사회봉사 펼친 안증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드디어 인정 받다. 영국 맨체스터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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