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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헌당기념예배 |
서울강북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어머니 품 그리운 영혼 속속 찾아들 ‘복음의 뉴타운’ 꿈꾸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또 하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상에 우뚝 섰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7층 규모의 단독성전을 설립하고 헌당기념예배에 임한 안증회 서울강북 하나님의교회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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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증회 하나님의교회 www.watv.org |
10월의 첫날, 저녁 8시를 기해 삼일예배와 더불어 드려진 기념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성전건축을 위해 땀 흘리고 애쓴 성도들과 복음을 위해 수고한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다가오는 절기의 축복과 아름다운 알곡 열매, 그리고 영화로운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영생의 축복까지 넉넉히 간구해주셨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천국 나이테’라는 주제의 설교로 교회와 성도들의 사명이 무엇인지 일깨웠다. 김주철 목사는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난과 역경을 잘 견딘 나무는 나이테가 선명하고 재질도 견고하지만, 따뜻하고 좋은 환경에서 큰 어려움 없이 생장한 나무는 나이테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 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난을 잘 견딘 성도들에게도 그 흔적이 ‘영적 나이테’에 분명하게 기록돼 있다”며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 나이테를 통해 누가 천국의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공평하게 심사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많은 영혼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사명까지 잘 감당해서 선명한 영적 나이테를 만들어 천국의 면류관을 다 받자”고 권면했다.
새롭게 거듭난 성전에서 기념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매우 감격스러워했다. 6월 말부터 성전건축에 참여한 성도들은, 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성전 곳곳을 닦고 쓸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이라는 생각에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는 것이 한결같은 식구들의 마음가짐이었다고.
“뉴타운이라서 인구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어머니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다 전해서 ‘복음의 뉴타운’을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꿈이자 소망”이라고 포부를 밝힌 성도들은 “어머니 품을 그리워하는 영적 미아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 이 시온을 가득 채움으로써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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