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일 금요일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르는 새노래는 무엇?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4:1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 14:3)
 
 
땅에서 구원받을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가 새노래입니다.
 
성경의 마지막시대인 성령시대 구원자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성령시대에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인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자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새노래로 많은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시온 안증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새언약유월절, 하나님께서 주신 대비책.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15)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20)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유월절은
하나님의 인으로 재앙에서 보호해주신다는 약속이 담긴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모든 일에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듯
언제 나에게 닥칠지 모르는 재앙 가운데에서 내 생명을 지킬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야말로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요?
 
 
생명의 진리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역사의 뒤틀린 시각- 일요일과 안식일 진실은 밝혀지게 되는 것. 하나님의교회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킨 예배일은 토요일 안식일입니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라서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새언약 안식일은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초대교회 진리를 회복한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역사의 뒤틀린 시각



1943년 인도 역사상 최악의 기근이 발생해 무려 7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이른바 벵골 대기근 사건이다. 벵골 대기근은 자연재해로 인한 참사로 알려졌지만 실은 영국의 쌀 수탈정책에 의한 조작된 역사였다.


기근 발생 1년 전, 2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영국은 일본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일본에게 미얀마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에 영국의 처칠 수상은 인도까지 빼앗길 것을 우려해 대책을 세웠는데, 바로 ‘인도 벵골의 쌀 수탈 정책’이었다. 일본이 인도에 쳐들어와도 보급품의 부족으로 내륙까지 진입할 수 없도록 묘책을 짠 것이다. 이에 영국은 벵골 지역의 쌀을 모두 거두기 시작했다. 인도인들은 굶주림에 지쳐가기 시작했고, 쌀값은 폭등했다. 벵골 거리에는 굶어 죽은 사람으로 시체가 쌓여갔다. 보다 못한 인도 주재 영국 국무장관이 영국 정부에 구호 식량을 요청했지만 처칠은 이를 계속 거절했다. 심지어 구호품을 직접 싣고 온 몇몇 나라들에 대해서도 모두 돌려보냈다. 그렇게 벵골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말았다.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다고 했던가. 영국은 벵골 지역과 관련된 공식 회의록이나 보고서를 모두 폐기했다. 이로써 벵골 대기근은 자연재해로 인한 참사로 알려졌다. 다행인 것은 2010년에 한 역사학자에 의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역사의 뒤틀린 시각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내에서도 나타난다. 카톨릭은 1000년이 넘는 중세시대 동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종교재판으로 죽어간 사람들이 5000만 명이 넘을 정도였다. 또한 교회 안에 이방교리를 끌어들였는데 일요일 예배가 그것이다.


이에 대해 카톨릭은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의 승리를 거두신 날, 즉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고 또 우리 교회가 출발한 성령 강림 주일이 역시 일요일이었습니다.”라며 일요일 예배를 정당화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안식일을 부활하신 날과 바꿔서 지키라는 말씀은 없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7:2)

안식 후 첫날(부활절)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사도행전 20:7)


사도들은 안식일은 안식일대로 지키고 부활절은 부활절대로 지켰다. 안타깝게도 카톨릭의 뒤틀린 역사의식 때문에 교인들 역시 일요일 예배가 더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교인들도 덩달아 성경을 뒤틀린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벵골 대기근의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영국의 수탈이 아닌 자연재해라고 발뺌하는 것과 같다.



2014년 3월 14일 금요일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워진 위대한 만찬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위대한 만찬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십자가 이후로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유월절을 폐지했다는 뜻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유월절을 지키지 말라고 하셨을까. 먼저, 유월절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자.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노예생활했던 이집트에서 해방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 바로 ‘유월절’이다. 이집트에서 나오기 직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유월절 규례는 대략적으로 이러했다(출애굽기 12:1~14, 43~46).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질 때 지킨다.
둘째, 어린양의 고기는 구워서 먹고, 피는 대문에 바른다.
셋째, 할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이것이 구약의 유월절 예법이었다. 말씀하신 대로 지켰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어떨까.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7~8)

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가 되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셨다. 그리고 유월절 양이 그러했듯 예수님의 뼈는 꺾이지 않았다.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9:32~33)

유월절 양의 실체이시며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기 전, 유월절에 새로운 약속(신약)을 하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최후의 만찬" 예수님과 12제자들이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장면


지나간 옛 약속(구약)의 시대에는 유월절에 양을 먹었으나 예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세워주셨으니 이제는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단, 구약시대에 유월절 양을 먹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했다. 신약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2:11~12)

신약시대에는 유월절의 축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신약의 유월절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질 때 지킨다.
둘째,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셋째, 침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신 날이 유월절이었다. 그날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이 유월절을 지키며 성찬(聖餐)에 참여했다(고린도전서 11:23~26).

유월절은 십자가 이후로 폐지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약속과 예법대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구약시대 희생양,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위대한 만찬에 참여해야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살 수 있다.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복음의 안성맞춤 안성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열려~





안성교회 헌당기념예배

어머니 마음으로 복음에 ‘안성맞춤’인 시온


하나님의 교회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은 2014년, 안성 하나님의 교회가 첫 헌당식의 축복과 기쁨을 누렸다. 연면적 2435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크고 웅장한 새 성전은 안성시 대덕면의 대로변에 위치했다. 밝고 세련된 건물 내부에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식당, 다목적실, 교육실, 시청각실, 접견실 등 다양한 공간이 구비돼 있다.

1월 21일 저녁, 삼일 예배와 겸하여 안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가 올려졌다. 평택, 화성 등 인근 교회 성도들도 모여 와서 성전 봉헌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머니께서는 은혜로운 성전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며 성전 단장에 수고한 성도들을 치하하시고 함께 기쁨을 나누셨다. 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전 2장 9절)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시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현실은 비록 어렵지만 천국 소망으로 다 이겨내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하셨다. 또한 소망이 없이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진리로 인도하여 새 성전이 영적 알곡으로 가득 차길 바라셨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 www.watv.org

안성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설교자 김주철 목사는 어머니 말씀을 인용하여, ‘복음에 안성맞춤’이 되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안성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겨자씨 속의 천국’이라는 설교에서는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고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처럼,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고 실행하는 믿음 갖기를 당부했다(마 17장 19~20절). 또한 우리 마음이 ‘어머니 마음’을 품은 좋은 밭이 될 때 말씀의 씨앗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결실하게 되어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성경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일깨웠다(마 13장 18~23절, 사 60장 22절).

‘안성맞춤’의 유기그릇과 포도로 유명한 안성시는 경기 남부의 도농복합도시다. 평택교회에서 8년 전 분가한 안성교회는 한 차례 확장을 거쳐 이번에 다시 큰 성전을 허락받았다. 마음이 순수하고 말씀에 순종 잘하는 이곳 성도들은 이웃 사랑 실천에도 힘써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전에 애쓴 공로로 작년에 안성시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헌당식을 준비하며 넓디넓은 성전 전 층을 바닥에서 벽면까지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닦고 또 닦으면서도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는 안성교회 식구들은 “과거 시온이 협소해서 새 성전을 허락해주실 줄 믿었지만 이렇듯 넓고 은혜로운 공간을 허락해주실 줄은 몰랐다”며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식구들은 “너무나 작고 미약했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큰 축복과 큰 성전을 허락해주셨으니 어머니의 마음으로 형제자매와 이웃을 돌보며 복음의 큰 일꾼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면서 영적인 명품 그릇, 극상품 포도로 속히 새 성전을 가득 채우기를 기원했다.